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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가 달의 남극에 최초로 착륙하였습니다. 인도는 미국과 소련, 중국에 이어 네 번째로 달 탐사에 성공한 국가가 되었는데요. 인도의 달 탐사를 시작으로 우주 연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영국의 마틴 바스토 천문학과 교수에 의하면 달의 극지에 착륙하는 것은 제대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적도 부근보다 더욱 어렵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류 최초 달 극지 착륙

역사적인 인류 최초의 달 극지 착륙 순간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탐사선 앞으로의 계획

달의 남극에는 다량 물이 얼음 상태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어왔습니다. 찬드라얀의 착륙 성공으로 달의 남극을 탐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달 표면의 얼음 채취는 프라지얀 로봇 탐사선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채취된 얼음은 미래 우주의 식수로 사용될 수도 있으며 연구를 통해 새로운 물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